한화에어로 사고 후 첫 인사…5개 계열사 대표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이 인사를 단행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이부환 현 PGM사업부장(부사장)을 내정했다.
한화시스템 양기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주식회사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와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한 신규 사업모델 전문가로 우주 및 방산 분야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강정훈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장으로 석유화학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원가 혁신 및 수익 구조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기원·강정훈·임동준·김기철 등 주요 계열사 자리 대거 이동

[충청투데이 조진오 기자] 한화그룹이 인사를 단행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이부환 현 PGM사업부장(부사장)을 내정했다.
3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8월 1일 자로 시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표이사를 손재일 대표에서 이부환 전무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 전무는 1995년 입사 이래 약 30년 동안 방산 부문에 몸담아 온 정통 방산맨이자 지상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해외사업 전문가다.
2016년 한화디펜스 기동화력연구소 팀장을 시작으로 체계기술센터장과 기동화력연구센터장을 거쳐 2020년 종합연구소장에 올랐다.
무기체계 연구개발과 더불어 2022년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과 유럽법인장을 역임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해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적임자로 꼽힌다.
한화시스템 양기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주식회사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와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한 신규 사업모델 전문가로 우주 및 방산 분야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강정훈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장으로 석유화학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원가 혁신 및 수익 구조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자산운용 임동준 대표이사 내정자는 미주법인장과 전략사업유닛장을 거쳤으며 유가증권 운용 경쟁력 강화와 대체투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사업 성장을 이끈다.
한화세미텍 김기철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 한화비전 대표로서 해외 중심의 사업 재편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한화세미텍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이번에 내정된 신임 대표이사들은 향후 각 사의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의 공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한 당국의 수사도 진행 중이다.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손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대전사업장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책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진오 기자 cjo@cctoday.co.kr
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청권 ‘아동안전지킴이집’ 1293곳, 위기 때 작동하나 - 충청투데이
- 계룡건설 시평액 첫 3조·전국 14위…충청 건설사는 희비 갈려 - 충청투데이
- 바이오 ‘부풀리기 공시’ 막는다…대전 상장사 26조 신뢰 회복 시험대 - 충청투데이
- 충남도 ‘202조 투자’ 행정 지원 총력…세제 혜택·투자 부담 완화 - 충청투데이
- 대전 집값, 서구 오르고 원도심 내리고…양극화 심화 - 충청투데이
- 세종 상권 붕괴 위기…‘자족도시’ 구상 흔들린다 - 충청투데이
- 50년된 대덕특구 규제 손질…R&D 사업화 길 연다 - 충청투데이
- 대덕특구 땅 많은데 "규제 탓에 이사" [50년 규제 가로막힌 대덕특구] - 충청투데이
- 충북 의원 공약 3493개 분석…도농 정책 방향 갈렸다 - 충청투데이
- [데스크칼럼] ‘국방도시’ 대전, ‘자운대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을 키워야 하는 이유 -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