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에 언론인 출신 시사평론가인 이승원 전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내정됐다.
30일 한겨레 취재에 따르면, 이 전 교수는 31일부터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으로 출근한다. 이 전 교수는 이데일리와 내일신문 기자 출신으로 2013년 시사평론가로 전업한 뒤 여러 라디오·방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왔다.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은 개인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또 한상익 국정과제비서관의 후임으로는 김락중 국정과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돼 31일부터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행정관은 성남 지역 언론사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일 때 비서관으로 합류했고 이후 경기도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청와대는 김 비서관을 포함해 지난 24일 60여명 규모의 행정관 승진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