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6년째...지드래곤, '열애설' 女배우 사진에 '좋아요'→과거 인연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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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관련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플랫폼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미즈하라 키코"라는 문구와 함께 미즈하라 키코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수혁이 실수 가능성을 언급하자 지드래곤은 "제가 손이 조금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상의 해프닝과 함께 지드래곤의 선한 영향력 행사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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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관련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플랫폼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미즈하라 키코"라는 문구와 함께 미즈하라 키코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하단에는 지드래곤의 공식 계정이 '좋아요'를 누른 화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실수로 누른 건가", "또 습관성 좋아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열애 여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평소 개인 계정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의 게시물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채널 '집대성'에서 "시작은 제 홍보 차원이었는데 응원해주시는 게 감사해서 누르게 됐다. '좋아요'를 받으면 팬들이 기뻐하시더라"라며 "특별한 기준은 없고 짬 날 때 빠르게 누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수혁이 실수 가능성을 언급하자 지드래곤은 "제가 손이 조금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상의 해프닝과 함께 지드래곤의 선한 영향력 행사 소식도 전해졌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공식 홍보대사이자 연설자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개회식에서 태극기 문양을 손톱에 새기고 나타난 지드래곤은 "유산을 지키는 일은 과거의 보존을 넘어 미래의 평화를 만드는 일"이라며 참여를 호소했다.
지드래곤의 저작권 기부로 설립된 저스피스재단은 유네스코와 협력해 세계유산 보호 모금 캠페인을 출범했다. 저스피스재단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보여준 파급력은 아티스트의 영향력이 국제사회 의제와 만났을 때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공익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미즈하라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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