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개입 10% 이하로'...과기부, 에이전틱AI R&D 사업 착수
윤석진 기자 2026. 7. 30. 14:05
'엔씨에이아이, 메디컬파크, 심심이, 브이이엔지' 주관기업 선정
올해 부터 1년 반 동안 총 180억원을 투입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30일 AI·SW마에스트로 서울센터에서 '실세계 능동 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에이전틱AI R&D)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터 1년 반 동안 총 180억원을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30일 AI·SW마에스트로 서울센터에서 '실세계 능동 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에이전틱AI R&D)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틱 AI R&D는 정부가 지난 주에 발표한 '에이전틱 AI 이니셔티브'의 핵심 미션이다. 국내 에이전틱 AI 생태계의 실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람의 개입을 10% 이하로 낮춘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주관 기업은 엔씨에이아이, 메디컬파크, 심심이, 브이이엔지고, 총 26개 산학연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1년 반 동안 총 180억원을 투입해 에이전특 AI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내년 말 단계평가를 통해 1개의 과제를 선정해 1년 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 개발 분야는 ▲초음파 검사 전주기를 숙련된 검사자 수준으로 시행하는 '에이전틱 AI 유방 초음파' ▲기업의 업무 패턴을 학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틱 AI 디지털 업무 동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하는 일상 동행·공감형 동료(Companion) ▲멀티에이전트 협업형 '에이전틱 AI 시뮬레이터' 등이다.
그간 기업들은 AI비서와 같은 디지털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난이도 에이전틱 AI 기술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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