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중동긴장 재격화에 강세

임은진 2026. 7.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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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해의 미군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국이 엿새 만에 이란을 상대로 한 공습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30일 장 중 방산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23% 오른 90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8.23%), SNT다이내믹스(10.69%), 한국항공우주(5.70%) 등도 오르고 있다.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2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군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오후 8시부터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어제(28일) 중동에 주둔 중인 미군을 겨냥해 이란이 시도한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란은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향해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중부사령부는 해당 탄도미사일을 모두 요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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