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 작업하던 간부 향해 총알 날아와...육군 “경위 파악 중”

김안수 기자 2026. 7. 30. 10: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사진=연합뉴스〉

제초작업을 하던 군 간부를 향해 총알이 날아오는 사고가 발생해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간부 A씨의 전투화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인근 사격장에선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이 개인화기 사격훈련을 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탄환이 A씨 발에 직접 닿지는 않아 부상은 면했습니다. A씨는 총알이 날아온 사실을 군 당국에 보고했고, 군은 사고 확인 직후 진행 중이던 사격훈련을 중단하고 당일 훈련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육군은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총기 정밀 감식, 탄두의 유입 경위 등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안전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