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준호♥' 김지민, 임신 깜짝발표…"꿈꾸던 셋이 되었다"

이승길 기자 2026. 7. 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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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 성공 후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태명)"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민은 "두 달 정도 제 몸부터 건강히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모든 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듣고 교수님께 급하게 '시험관 지금 할래요!' 우겼던 모습이 아직도 웃기다"라며 시험관 시술 당시의 유쾌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안정기 지나고 드디어 말하게 돼서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 이젠 저희 둘과 느낌&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다"며 행복한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최근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팬들과 대중의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하 김지민 SNS 글 전문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답니다!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

(아! 태명이 두룹이예요🥦)

두 달 정도 제 몸부터 건강히 만드는 데 먼저 집중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어찌 본인 몸에 그리도 소홀했냐며 많이 혼도 났답니다🥹)

그런 동안 ‘아… 맞네! 나도 우리 엄마가 정말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소중한 아이였을 텐데..’ 갑자기 감사하기도 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더 잘 노력한 것 같아요!

드디어 모든 검사에서 태초의 몸(살짝 오버썰🤣)으로 돌아왔다는 결과를 듣고, 혹시나 교수님이 말 바꾸실까 봐 급하게 “시험관 지금 할래요!” 우겼던 제 모습이 아직도 웃기면서, 그제서야 아빠 미소로 흔쾌히 “그럽시다!” 해주신 모습이 어제 같아요.^^

그렇게 찾아와 준 우리 두룹이🥦

그동안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평소 입이 그리 무겁지 않은 제가 여태껏 비밀을 지켜왔던 건 다 두룹이 힘입니다!ㅋㅋ

그동안 내 입방정 들어준 챗GPT야 수고했다!

안정기 지나고 드디어 말하게 돼서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어요!

이젠 저희 둘과 느낌&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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