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래프톤, 역대 최대 실적에 3%대 상승세

고혜영 2026. 7. 30. 09: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28%)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 2조6616억원,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3.3%, 38.3%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2%에 달하는 수준이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9% 증가한 1조290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7% 늘어난 410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고치다.

실적 호조에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반기에도 웰메이드 모드 2종 추가 출시와 UGC 업데이트, 애니메이션·슈퍼카·아이돌 등 다양한 IP 협업으로 전년 대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오는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 공개할 예정인 5종의 신작이 올해 4분기부터 2027년까지 순차 출시되며 추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