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서 한국인 관광객 원숭이에 물려…늑장 구급차 논란

2026. 7. 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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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지마할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원숭이에게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인디아 투데이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6일 오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에서 발생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김 씨는 동행인과 함께 타지마할을 찾았다가 계단 인근에서 기다리던 중 갑자기 원숭이에게 오른손을 물렸습니다.

김 씨가 비명을 지르자 주변 사람들이 원숭이를 쫓아냈지만, 손에서는 피가 나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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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디아 투데이]
[출처=인디아 투데이]

인도 타지마할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원숭이에게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인디아 투데이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6일 오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에서 발생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김 씨는 동행인과 함께 타지마할을 찾았다가 계단 인근에서 기다리던 중 갑자기 원숭이에게 오른손을 물렸습니다.

김 씨가 비명을 지르자 주변 사람들이 원숭이를 쫓아냈지만, 손에서는 피가 나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 씨와 동행인은 즉시 구급차를 요청했지만, 구급차는 한 시간이 지나도록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김 씨는 타지마할 내 진료소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전동 카트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직후 김 씨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SNS를 통해 확산됐습니다.

영상에는 김 씨가 손을 다친 채 이동하는 모습과 동행인이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 등이 담겼습니다.

현지 당국은 구급차 기사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은 경위와 관련해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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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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