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자이언트 킬링…K리그1 서울·울산 코리아컵 3R 탈락
인천도 K리그2 김포에 발목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newsis/20260729222542245wkys.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호들이 하위 리그 팀에 발목 잡히는 이변이 또 일어났다. '선두' FC서울과 상위권에 자리한 울산 HD가 탈락했다.
서울은 29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의 2026~2027시즌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부산이 이번 시즌 K리그2 선두를 달리는 팀이지만, 1부 1위인 서울을 꺾는 건 이변이었다.
서울은 오는 주말 전북현대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전반 7분 만에 구템베르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서울이 후반 중반 조영욱, 문선민 등 주전급을 투입했지만 득점까지 닿진 못했다.
오히려 후반 41분 부산의 백가온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는 부산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같은 시각 K리그1 4위 울산은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에 0-1로 패배했다.
울산 더비가 이뤄진 첫 공식전이었는데, 하위팀인 울산시민축구단이 전반 18분에 나온 김재철의 선제결승골에 힘입어 웃었다.
아울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도 K리그2 김포FC에 0-1로 졌다.
후반 45분 김포의 김민식이 결승골을 넣었다.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은 K3리그 부산교통공사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눌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newsis/20260729222542428reie.jpg)
모든 상위 리그 팀들이 자이언트 킬링을 당한 건 아니다.
김천상무는 K리그2 수원FC를 2-1로, 부천FC는 파주 프런티어(K리그2)를 3-0으로, 광주FC는 천안FC(K리그2)를 1-0으로 꺾었다.
제주 SK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화성FC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K리그2 충남아산은 시흥시민축구단(K3리그)에 2-1 승리를 거뒀다.
K리그2 소속인 FC안양과 충북청주의 맞대결에선 원정팀인 안양이 3-1로 이겼다.
성남도 김해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K3리그 구단들의 맞대결에서는 당진시민축구단은 여주FC에 1-0으로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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