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김영옥, 프라다 596만원 가격표 보고…"살 수 있지만 객기 부리고 싶지 않아"

조나연 2026. 7.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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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88)이 프라다 매장에서 596만원 가격표를 마주하고 남다른 소비 철학을 보였다.

김영옥은 신발 2켤레를 35만 원에 구입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옥은 명품 프라다 매장에 방문했고, 제작진은 "매장 내부는 촬영하지 못헀다"고 알리며 김영옥의 목소리를 통해 쇼핑 상황을 공개헀다.

김영옥은 596만 원 가격표를 보고 "596만 원? (반) 효정이가 보면 '언니 그거 하나 못 사냐?'라고 할 텐테"라며 친한 동생 배우 반효정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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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김영옥 유튜브 채널


배우 김영옥(88)이 프라다 매장에서 596만원 가격표를 마주하고 남다른 소비 철학을 보였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영옥’ 영상에는 파주로 향한 김영옥의 하루가 담겼다.

그는 20년째 단골 식당이라며 제작진과 맛있는 식사를 한 뒤 아울렛으로 이동해 쇼핑에 나섰다.

여름 신발 쇼핑에 나선 김영옥은 젤리슈즈를 직접 신어보며 지금 내가 그렇지 않아도 이렇게 시원한 신발을 하나 사고 싶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김영옥 유튜브 채널


김영옥은 신발 2켤레를 35만 원에 구입했다. 이어 "사람들이 왜 신발 많이 사냐고 할 텐데 내 사이즈가 며느리, 손녀, 나 다 똑같다. 그래서 걔네들이 신어도 된다"라며 "사실 핑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영옥은 명품 프라다 매장에 방문했고, 제작진은 "매장 내부는 촬영하지 못헀다"고 알리며 김영옥의 목소리를 통해 쇼핑 상황을 공개헀다.

김영옥은 596만 원 가격표를 보고 "596만 원? (반) 효정이가 보면 '언니 그거 하나 못 사냐?'라고 할 텐테"라며 친한 동생 배우 반효정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살 수 있지만 객기 부리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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