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댄스 전설’ 지누션·디바, 추억의 무대 선사

박형기기자 2026. 7.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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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6일 ‘썸머나이트 콘서트’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서 펼쳐
디바가 오는 8월 26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공연한다. 경주문화재단 제공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수놓았던 힙합과 댄스 음악이 한여름 밤 경주 무대에서 다시 울려 퍼진다. 지누션과 디바가 추억의 명곡으로 세대를 잇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썸머나이트 콘서트'가 오는 8월 26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썸머나이트'는 매년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인기 아티스트를 초청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온 여름 대표 공연이다. 올해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지누션과 디바가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서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사랑을 받은 힙합과 댄스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시의 추억을 간직한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시대를 대표했던 음악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누션은 오는 8월 26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공연한다. 경주문화재단 제공

지누션은 '말해줘', '전화번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 힙합 대중화를 이끈 대표 그룹이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디바 역시 '왜 불러', 'Up&Down'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1세대 댄스 그룹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무대를 통해 여름밤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3040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세대를 잇는 음악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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