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수 유리 “야라고 하지 말랬지” 보법이 다른 언니美 폭발

이슬기 기자 2026. 7.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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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스포츠경향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수영이 후배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위해 특급 예능감과 연기력을 대방출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출연해 신인그룹 효리에게 5세대 아이돌이 갖춰야 할 다양한 생존 덕목과 꿀팁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사인회)’ 스킬 전수 시간이었다. 이안은 “요즘은 팬분들께서 준비해주시는 멘트가 있는데 그걸 맛깔나게 잘 읽어야지 진정한 5세대입니다”라며, 최근 아이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주접 멘트 시범에 나섰다.

이안은 “내가 싸울 때 야라고 하지 말랬지”라는 대사를 연하 여자친구를 다정하게 혼내는 연상 여자친구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효리수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이를 본 소 수영은 “언니가 싸울 때 야라고 하지 말랬지”라며 현실 찐자매의 살벌하면서도 유쾌한 싸움 연기를 선보여 하투하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여기에 방점을 찍은 것은 유리였다. 유리는 “언니가 싸울 때 야라고 하지 말랬지. 여기 야가 어딨어. 내가 야야?”라며 치명적이고 심쿵한 ‘진짜 언니’의 매력을 뿜어내 하투하 멤버들을 넋 놓게 했다.

완벽한 표정과 대사 소화력으로 현장을 압도한 유리는 곧바로 “나 이제 5세대. 나 2세대랑 다르잖아”라며 특유의 위트 넘치는 반전 매력까지 뽐내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이슬기 기자 lees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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