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촬영 중 쓰러진 배우 전승재, 2년 투병 끝에 별세

이은영 2026. 7.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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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려 거란 전쟁’ 세트장서 뇌출혈로 병원 이송
▲ 배우 전승재 [전승재 인스타그램 캡쳐]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배우 전승재가 2년간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승재는 이날 별세했다.

고인은 2024년 경기 수원의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기다리던 중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약 2년간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뒤 ‘복면달호’, ‘코리아’, ‘싱크홀’,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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