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험생 눈길 쏠린 '성심당 학과'… 내년 입시서 35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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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송정보대에 내년 신설되는 '성심당 전공학과'가 수험생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교육체계를 통해 지역 대표 베이커리 기업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만큼, 입시 전형에 시선이 쏠리는 모양새다.
29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기존 2학년의 1년 교육과정이었던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성심당반)'가 내년부터 제과제빵학부 내 지역연계(성심당 전공) 학과로 확대되면서 세부 입시 전형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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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송정보대에 내년 신설되는 '성심당 전공학과'가 수험생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교육체계를 통해 지역 대표 베이커리 기업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만큼, 입시 전형에 시선이 쏠리는 모양새다.
29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기존 2학년의 1년 교육과정이었던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성심당반)'가 내년부터 제과제빵학부 내 지역연계(성심당 전공) 학과로 확대되면서 세부 입시 전형도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수시에서 내신 80%·면접 20%를 반영하는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별도의 지역인재 전형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발된 학생들은 1-2학년 기간 성심당의 기본 제품 교육과 기업의 역사 등을 고루 익히게 된다. 이후 자격증 요건 등을 충족한 상황에서 현장 실습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구조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일반전형에서 내신 성적과 면접 20%를 반영해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향후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과제빵을 진로로 삼은 수험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베이커리 전문성을 다지는 동시에 유명 브랜드 성심당의 실무를 대학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대전지역 제과제빵 학원에 다니는 고등학생 이정현(18) 씨는 "지역 빵집에 취업해서 일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첫 직장이 성심당이라는 점이 꿈을 키우는데 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수험생 강지훈(19) 씨는 "지역 대표 베이커리의 이름을 걸고 하는 교육과정이다 보니 그 만큼 전문성 높은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전국적인 인기에 입시 경쟁이 치열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제과제빵과 입시를 준비하는 김모(19) 씨는 "아무래도 성심당의 인기가 전국적이다 보니 타 지역 수험생 역시 도전할 거 같아 최종 합격까지 쉽지 않을 것이란 걱정도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대학 측과 성심당은 기존 기본 제품 교육 방식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새로 구성해야 하는 1학년 과정에 대한 협의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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