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켰다...이정후, 복귀전 세 번의 침묵 뒤에 터진 안타

장성훈 2026. 7.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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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켜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복귀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남겼다.

29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 밀워키전에 5번 우익수로 나섰다. 26일 에인절스전에서 팔꿈치에 공을 맞아 이틀을 쉰 뒤 3경기 만의 출전이었다.

감각은 무뎠다. 1회말 2사 1·2루에서 선발 로건 헨더슨의 바깥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 4회말에도 한가운데 직구를 헛돌렸다. 7회말에는 크레이그 요호에게 유격수 땅볼로 막혔다.

반전은 마지막이었다. 2-8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아브네르 우리베의 2구째 싱킹 패스트볼을 밀어 1·2루 사이를 갈랐다.

시즌 타율은 0.302에서 0.301(365타수 110안타)이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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