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가관광전략회의 실무회의…'방한관광 대전환' 속도 낸다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2026. 7.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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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부처 참여해 전략과제 추진 상황 점검
관광권 조성·지방공항 연계 관광상품 개발 협력
사진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중음악 기획사 및 유관 협회 관계자를 만나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8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 육성을 위한 범부처 협업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역 관광권 조성과 지방공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주요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체부는 이날 '2026년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실무회의'를 열고 지난 2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도약' 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문체부를 비롯한 12개 부처 과장급 담당자가 참석해 부처별 전략과제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이 필요한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지역 관문도시를 중심으로 한 관광권 조성과 지방공항을 연계한 지역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문체부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이후 중점 협업 분야인 항공·교통, 크루즈, 지역관광 민관협력(거버넌스)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관광정책은 여러 부처의 제도와 사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정책 간 연계와 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문체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정책 역량을 결집해 관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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