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황정민, 녹취 내용 '조작'이라곤 안 했다[MD이슈]

김진석 기자 2026. 7.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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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 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녹취 내용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29일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 (A 씨)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며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조치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했다.

앞서 A 씨는 SNS 계정에 황정민과 나눈 통화 녹음 내용과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녹취 내용 속 황정민은 "안아보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 샘컴퍼니는 정작 녹취 내용이 조작인지 진짜인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A 씨는 '분명히 시간 갖던 중이었는데 본인이 얼마나 프로필 사진을 새로고침 중이었으면 바꾼지 몇 분 만에 득달같이 전화를 걸어 이 XX을 하냐고. (휴대)폰만 보고 있었나'라고 했다.

여기에 '술 마시면 여자한테 전화해서 그 여자 성대모사 하는게 특기임. 접대 받고 싶으면 룸을 가야지. 거기가서도 돈을 써야 말을 들을 판에. 이래놓고 상대방을 미친 일방 스토킹이 뭐라구? 처음부터 일관되게 공포가 뭐? 네가 공포스러운 건 민사책임이야. 알았으면 시간 그만 끌고 민사소송 손해배상 걸린거 답변이나 해 1년 끌거야? 니가 입막음하려고 형사 선빵치는 수법 이미 판에서 유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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