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8월 양산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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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대로템과의 경쟁 끝에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8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 16일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다목적무인차량 국내 구매사업 기종결정 안건을 심의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Arion-SMET)'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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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IFV 연계 MUM-T 확대…UGV 사업 강화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778-MxRVZOo/20260729144744508qgbj.jpg)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대로템과의 경쟁 끝에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8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 16일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다목적무인차량 국내 구매사업 기종결정 안건을 심의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Arion-SMET)'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이 참여해 경쟁했다.
다목적무인차량은 병력을 대신해 감시·정찰과 전투지원, 물자 이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지상차량이다. 육군과 해병대가 병력 감소에 대응하고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778-MxRVZOo/20260729144745790lqsr.jpg)
아리온스멧은 주야간 감시장비와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탑재하고 수색·정찰과 물자 운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차량과 RCWS를 포함한 국산화율은 98%를 웃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목적무인차량 외에도 무인수색차량과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유·무인복합화생방정찰차 등의 개발 및 전력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 K9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IFV) 등 기존 지상 무기체계와 무인체계를 연계하는 유·무인복합(MUM-T) 체계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군의 미래형 무인지상차량(UGV) 전력화의 표준을 맡는다는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국내 UGV 플랫폼 대표기업으로서 K9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IFV) 등 기존 무기체계와 결합한 유무인복합(MUM-T) 체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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