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재, 뇌출혈 투병 끝 사망…향년 48세

한서율 기자 2026. 7.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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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전승재가 눈을 감았다. 향년 48세.

29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전승재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는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특 3호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31일 오전 6시 발인이 진행된다. 안치 장소는 안성유토피아추모원이다.

고인은 2024년 초 경기 수원의 세트장에서 KBS2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기다리던 도중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기절했다.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급히 수술을 진행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약 2년에 걸쳐 투병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소식은 연예계 동료들을 통해 전해졌다. 그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과 기도가 이어졌으나 결국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승재는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복면달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카운트', '승부' 등 여러 스크린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전승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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