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뇌출혈 전승재, 2년 의식불명 끝 사망
문채영 2026. 7. 29. 14:17
'해운대' '신과 함께' 출연 배우
2024년 촬영 대기 중 뇌출혈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뇌출혈로 인해 쓰러졌던 배우 전승재가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9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전승재는 이날 영면에 들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시 실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으며 입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발인은 31일 오전 6시다. 화장은 수원시연화장에서 진행되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전승재는 2024년 수원의 한 세트장에서 KBS2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위해 대기하던 중 뇌출혈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약 2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동료 배우들이 소셜 미디어로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리자 "편히 쉬시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다.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전승재는 이후 영화 '복면달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밀정', '신과함께-인과 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화정',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도 출연했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권영진·진종오만 징계?'…국힘 당권파 조광한·김재원 맞제소당해 - 정치 | 기사 - 더팩트
- 검찰총장 대행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사법 붕괴…피해는 국민에게" - 사회 | 기사 - 더팩트
- 삼전·닉스 2분기 합산 영업익 150조…AI 훈풍에 천문학적 실적 행진 - 경제 | 기사 - 더팩트
- '300억 대 사기 혐의' 차가원, 보완수사 끝에 내달 3일 구속기로 - 사회 | 기사 - 더팩트
- 장동혁 "'李 연임 없다' 한마디면 돼…장기독재 막아야" - 정치 | 기사 - 더팩트
- LG家 윤관 '법인세 불복' 2라운드 돌입…'종소세 불복'은 항소심 막바지 - 경제 | 기사 - 더팩트
- "건진법사, 10년 전 '윤석열 대통령 된다'"…윤 부부와 꾸준한 교류 - 사회 | 기사 - 더팩트
- 국힘, 징계 '가처분 리스크' 예견된 일?…'중진 역할론'이 봉합 분수령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최태원 재산분할금 9440억…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소송' 영향 미치나 - 경제 | 기사 - 더팩트
- [TF인터뷰] 주상욱, 평생 잊지 못할 '김부장' - 연예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