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원어치 시켜도 "1인 1음료"… 카페 규정 '갑론을박'

2026. 7. 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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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카페의 '1인 1음료' 방침을 둘러싼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자주 오는 카페인데 이젠 못 올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카페 직원이 "1인 1 음료 주문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음료 외에 다른 메뉴를 합쳐 총 6만 원어치를 주문했는데도 카페 방침에 따라 커피를 더 구매해야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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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융통성 없는 '1인 1음료' 규정에 불만을 토로한 글 [스레드 @ellulu_k 캡처]

온라인상에서 카페의 '1인 1음료' 방침을 둘러싼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자주 오는 카페인데 이젠 못 올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전날 성인 3명, 35개월 어린이 1명과 함께 한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일행은 샌드위치 3개, 수프 1개, 케이크 1개와 커피 3잔을 주문했습니다.

이 작성자는 "수프랑 커피를 같이 먹기가 좀 그래서 다 먹은 뒤 커피를 시키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카페 직원이 "1인 1 음료 주문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글쓴이는 결국 커피 한 잔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음료 외에 다른 메뉴를 합쳐 총 6만 원어치를 주문했는데도 카페 방침에 따라 커피를 더 구매해야 했던 것입니다.

작성자는 "몇 주 전에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서 자주 오는 카페였다"며 "저 말이 정이 떨어져서 이제 못 올 것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페가 융통성이 없다", "이러면 그냥 메뉴를 다 취소하고 싶어진다", "성인 4명에 아이 1명이 6만 원 넘게 주문한 거면 밥값보다도 많이 나온 건데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1인 1 음료 규정이 미리 안내돼 있었으면 따르는 게 맞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카페 #규정 #1인1음료 #커피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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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nak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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