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장기헌·정민서, 전국대학골프선수권 1R 데일리베스트 68타

김학수 2026. 7.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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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한 남자 아마 김시현(중앙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2026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남자 아마추어 김시현(중앙대), 장기헌(중원대), 여자 프로 정민서(한국체대)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했다.

28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시현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장기헌과 함께 4언더파 68타를 기록, 남자 아마추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여자 프로 부문에서는 정민서가 전·후반 내내 흔들림 없는 샷 감각을 선보이며 4타를 줄여 4언더파 68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제주 오라 코스는 제주 특유의 강한 바람은 불지 않았지만, 무더운 폭염이 이어져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상위권 선수들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샷 감각을 앞세워 수준 높은 플레이를 펼치며 기량을 과시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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