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딛는다' 김시우, 로켓 클래식 우승 재도전

진병두 2026. 7.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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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클럽을 잡았다. 톱10 진입에서 PGA 투어 2위인 김시우가 한 주 휴식 뒤 우승에 재도전한다.

앞선 대회는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지난 19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메이저 최고 성적인 공동 6위를 냈으나 웃지 못한 것이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때 단독 선두에 나섰다가 연속 보기로 무너진 그는 소셜미디어에 초크라는 단어를 쓰며 자책했다.

그러나 곧바로 재도전에 나선다. 그는 30일 저녁 개막하는 로켓 클래식에서 우승을 노리는 것이다. 성적표는 화려하다. 올 시즌 20개 대회에서 컷 탈락이 한 번뿐이었고 톱10에 열 차례 들었다. 언더파 라운드 54차례는 투어 전체 1위다.

경쟁도 만만치 않다. 페덱스컵 랭킹에서 그보다 높은 캐머런 영과 윈덤 클라크 등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지난주 첫 승을 올린 코이번과 지난해 우승자도 나선다.

한편 임성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올랐던 그가 올 시즌 랭킹 58위로 밀린 것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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