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스퀘어 15% 급락에도 외국인 ‘순매수 1위’ 이유는?
윤영미 기자 2026. 7. 28. 14:49

SK스퀘어가 반도체 쇼크에 1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은 오히려 이 종목을 가장 많이 사들이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오후 2시 40분 현재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23% 급락한 92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외국인은 SK스퀘어를 828억원어치 사들여 이날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수 1위에 올렸다.
급락의 진원지는 반도체다. 중국 메모리 기업 CXMT의 상하이 증시 상장 흥행과 엔비디아 순환투자 논란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냉각됐고, SK하이닉스가 장중 10% 넘게 폭락하자 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SK스퀘어의 낙폭도 커졌다. 급락 국면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본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SK스퀘어는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투자전문회사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ICT 기업에 투자한다.
/윤영미 기자 link2506@namdonews.com
※본 기사는 주식시장 현황과 기업 뉴스를 토대로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