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절친' 최권, 3년 만 복귀 앞두고 부친상 비보…애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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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권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2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최권의 부친 고(故) 최완규 씨가 전날인 27일 세상을 등졌다.
최권은 상주로서 가족들과 나란히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슬픔 속 찾아오는 문상객들을 일일이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권은 올 하반기 티빙에서 단독 공개될 '유일무이 로맨스'의 방영을 앞두고 슬픔 속에 잠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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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최권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2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최권의 부친 고(故) 최완규 씨가 전날인 27일 세상을 등졌다. 향년 72세. 빈소는 은평성모장례식장 9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이틀 뒤인 29일 오전 11시로 잡혔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확정됐다.
최권은 상주로서 가족들과 나란히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슬픔 속 찾아오는 문상객들을 일일이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05년 KBS '이 죽일놈의 사랑'으로 연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최권은 이후 21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장르를 소화해 필모그래피를 두텁게 채워왔다. 오버 더 레인보우'부터 '김치 치즈 스마일', '그대 웃어요', '노란 복수초', '더킹 투하츠', '맛있는 인생', '무정도시', '불의 여신 정이',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최고의 한방', '아이템', '킹덤', '그리드', '남이 될 수 있을까'까지 안방극장을 오갔고, 스크린 쪽에서도 '튜브', '원탁의 천사', '스카우트', '거북이 달린다', '페스티발', '뜨거운 안녕', '살인자', '리얼', '킬링톡' 등에 얼굴을 내밀며 활동 폭을 넓혔다.
특히 2023년 방영한 Genie TV 오리지널·ENA 수목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이어 3년 만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전해진 소식이라는 점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권은 올 하반기 티빙에서 단독 공개될 '유일무이 로맨스'의 방영을 앞두고 슬픔 속에 잠기게 됐다. 아직 첫 방송조차 시작되지 않은 시점이라는 사실이 더해지며 동료 배우들을 비롯한 각계의 조의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배우 김수현과 쌓아온 각별한 인연도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처음 만난 뒤 '프로듀사', '푸른바다의 전설', 영화 '리얼'까지 여러 작품에서 다시 뭉쳤고, 사적으로 볼링을 함께 즐길 만큼 가까운 사이로 전해진다.
배효진 기자 /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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