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도경동, 생애 첫 세계선수권 입상…오상욱 20위

2026. 7. 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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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동이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데뷔 이래 첫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도경동은 27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파벨 그라우딘에게 7-15로 패해 준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입상한 건 2019년 오상욱이 우승한 이후 7년 만입니다.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에서 우승했고, 올해 4월 월드컵에서는 개인전 동메달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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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한 도경동(왼쪽) [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경동이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데뷔 이래 첫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도경동은 27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파벨 그라우딘에게 7-15로 패해 준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입상한 건 2019년 오상욱이 우승한 이후 7년 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급 기량을 뽐낸 도경동은 지난 파리올림픽 당시만 해도 대표팀의 후보 선수였습니다.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에서 우승했고, 올해 4월 월드컵에서는 개인전 동메달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대회에 함께 출전한 오상욱은 32강전에서 홍콩 선수를 만나 13-15로 패해 20위에 그쳤습니다.

도경동을 비롯해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에페 송세라 등을 앞세운 한국 대표팀은 오는 30일까지 단체전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펜싱 #도경동 #오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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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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