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제자' 명예영국인 백진경, 180도 다른 과거→LA서 '핫걸' 이었다…"인기 많았다니까" [MHN: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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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영국인'으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백진경이 과거 '핫걸'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백진경은 자신의 계정에 "백진경 핫걸 시절이 인기군요ㅋㅋㅋ 교통체증 올 만해요???"라는 글과 함께 10여 년 전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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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노연주 기자) '명예 영국인'으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백진경이 과거 '핫걸'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백진경은 자신의 계정에 "백진경 핫걸 시절이 인기군요ㅋㅋㅋ 교통체증 올 만해요???"라는 글과 함께 10여 년 전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태닝한 피부에 굴곡진 몸매를 드러낸 사진들이 담겼으며, 각 사진에 "인기 많았다니까", "뽀샵 당연히 좀 했죠" 등의 설명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경은 지난 13일 침착맨 채널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커비(풍만한 체형으로 몸에 '커브'가 있는 타입)한 여성을 좋아하는 분위기라 난리가 났다. 공항에서부터 사람들이 쳐다보느라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후 과거 플러스 사이즈 모델 시절 사진들이 발굴되며 화제가 됐다.
백진경은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10학번으로 샤이니 민호와 동기다. 그는 재학 시절 지도교수가 홍상수 감독이었다고 밝히며 "다들 홍상수 교수님 같은 영화를 만드는데 나는 블록버스터를 만들고 싶었다. 나랑 안 맞았다"며 결국 도피 유학을 택해 미국을 거쳐 영국에 정착하게 됐다.
영국에 정착한 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여러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한 백진경은 현재 구독자 53만 명의 채널을 운영하며 영국 일상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진경은 2022년 배우 로한 네드와 결혼했으며 3년의 난임 끝에 올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임신 15주 차로 오는 12월 영국에서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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