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코스피, 올 들어 8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역대 14번

이동영 기자 2026. 7. 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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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일 오전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코스피가 28일 개장과 함께 급락하더니 또다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날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역대 14번째이며 올 들어서만 8번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542.24포인트(8.02%) 급락하며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 1단계는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동안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 경우 20분 동안 매매가 중단되며 호가 접수도 멈춘다. 이후 10분 동안은 단일가 매매로만 거래된다.

역대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총 14차례였다. 2026년 들어서만 8번 발동됐으며 6월과 7월에 각 3번씩 총 6번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오전 11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8.92포인트(-9.31%) 떨어진 6126.83에 거래된다.

이동영 기자 ldy@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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