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민이 직접 체험·평가한다
AI 생활정보·지능형 보행안전 서비스 실증…개선 의견 반영

세종시가 인공지능(AI)과 보행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시민참가단을 모집한다. 실제 이용자인 시민의 평가와 개선 의견을 서비스 고도화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시는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세종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가단' 20명 내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시민이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실증과 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이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뒤 사용성과 편의성, 만족도 등을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올해는 인공지능 기반 공공생활정보 자동화시스템과 무신호 횡단보도 양방향 지능형 보행자 안전보조시스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민참가단이 제시한 의견은 실증기업의 서비스 고도화와 향후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선에 활용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다. 체험과 평가, 의견 제시 등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실증사업 건당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나 상품권을 지급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세종시민이다. 세종지역 대학 재학생과 직장 재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모집 기간 세종시 누리집 민원·소통·참여의 시민참여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김종태 지능형도시과장은 "스마트도시는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고 체감하는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직접 스마트서비스를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리빙랩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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