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우승’ 신지은, 62계단 껑충 ‘세계랭킹 36위’ 도약

김도헌 기자 2026. 7.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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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노스에어셔 |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10년 만에 우승 감격을 누린 신지은(34)이 62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36위로 도약했다.

신지은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8위에서 62계단 뛴 36위에 자리했다. 그는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2016년 VOA 텍사스 슛아웃 이후 10년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김아림은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24위가 됐다.

톱10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변함없이 1위를 지켰고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 유해란과 김효주가 각각 3위, 4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10위 김세영까지 톱10에 3명 포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김민솔은 16위에 랭크돼 한국 선수 중 4번째로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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