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X김지석, 위기의 부부…'그래, 이혼하자', 8월 첫방

이명주 2026. 7. 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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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가 된다.

KBS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극본 황지언, 연출 주성우) 측이 28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민정, 김지석, 이현진, 이진이 등이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로 한 웨딩드레스 숍 대표 부부의 이야기다.

이민정이 웨딩드레스 숍 대표 백미영 역할이다.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자신을 웃게 하는 남자와 결혼했으나 이혼을 결심한 여자다.

김지석은 미영의 남편이자 디자이너 지원호 역으로 분한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결국 이혼 통보를 받는다.

이현진은 미영 전 남자친구 캘빈 역할을 맡았다. 부부를 흔드는 캐릭터다. 이진이가 사진작가 안희주를 연기한다. 원호에게 점점 마음이 흔들린다.

이 외에도 오연아, 정의제, 왕빛나 등이 힘을 보탠다. 각각 미영의 변호사 및 원호 후배, 미영 대학 동창으로 등장한다.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제작진은 "이민정과 김지석이 보여줄 현실 부부 케미가 가장 관전 포인트"라며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다음 달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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