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맥모닝 나와'…아침밥 키우는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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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모닝 메뉴 적용 매장을 기존보다 두 배 더 늘리고 '크루아상' 등 차별화한 메뉴로 아침밥 시장을 공략한다. '맥모닝'으로 대표되는 한국맥도날드 주도의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아침밥 시장에서 버거킹의 이 같은 전략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일환으로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기존 58곳에서 120곳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글로벌 버거킹 대표 모닝 메뉴인 '크루아상위치'를 첫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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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롯데리아보다 운영시간 30분↑…경쟁 예고
![버거킹 매장. [사진=박성은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8/552793-3X9zu64/20260728095739853rqzn.jpg)
버거킹이 모닝 메뉴 적용 매장을 기존보다 두 배 더 늘리고 '크루아상' 등 차별화한 메뉴로 아침밥 시장을 공략한다. '맥모닝'으로 대표되는 한국맥도날드 주도의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아침밥 시장에서 버거킹의 이 같은 전략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버거킹은 매장 오픈부터 오전 11시까지 '아침식사 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기존 58곳에서 120곳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글로벌 버거킹 대표 모닝 메뉴인 '크루아상위치'를 첫 도입한다.
특히 크루아상과 샌드위치 합성어인 크루아상위치는 버터 풍미를 강조한 둥근 크루아상 번을 활용해 차별화했다. 여기에 기존 모닝 메뉴에 적용된 오믈렛 증량을 기존보다 30% 늘렸다. 속재료 구성에 따라 선택지를 3종으로 구성하고 가격대는 단품부터 커피, 해시브라운 등 콤보 및 세트 구성에 따라 4000~6000원대로 다양화했다.
여기에 버거킹의 시그니처 직화 소고기 패티를 더한 '비프킹랩', 치킨 패티의 '크리스퍼랩' 등 2000원대 메뉴를 더했다.
![버거킹의 '아침식사 됩니다' 캠페인 이미지. [제공=버거킹]](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8/552793-3X9zu64/20260728095741157vnrx.jpg)
하지만 최근 들어 출근길 카페와 편의점, 빵집 등으로 아침식사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간편하면서 든든한 한 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버거킹 역시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모닝 메뉴 경쟁력을 키운 것이다.
버거킹은 이달 30일부터 모닝 메뉴를 매장 오픈 때부터 오전 11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오전 10시30분에 종료되는 맥모닝, 리아모닝 등 경쟁사보다 운영시간이 더 길다.
버거킹 관계자는 "맛과 가격, 편의성을 통해 한 끼 식사로서의 만족도를 높여 아침시장에서 QSR 업계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