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친화 기술과 디자인 찾아요"…9월 11일까지

강은정 기자 2026. 7. 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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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크 공모전 개최
[서울=뉴시스] '제9회 디테크(D-Tech: 장애 친화 기술) 공모전'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기종)는 법무법인 디엘지 등과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제9회 디테크(D-Tech: 장애 친화 기술)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 및 디자인을 발굴해, 이를 창업과 사업화로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장기종, 법무법인 디엘지를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고 출품작의 발전 단계에 따라 '인큐베이팅 부문(아이디어와 사업화 계획 평가)'과 '엑셀러레이팅 부문(시제품 또는 시장 출시 제품·서비스)'으로 나뉜다.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에 총 3100만원을 수여하고 장애인 참여 팀에는 장기종 이사장상(부문별 100만원)을 별도로 시상한다. 장기종은 이사장상 수상자에게 장애인기업 경영지도사 자문도 연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가 기존 장애인기업이거나 장애인기업으로 창업할 경우, 내년도 인증·마케팅 비용을 최대 1500만원까지 신속 심사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서류심사와 전문가 자문,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마루 장기종 이사장은 "기술과 디자인은 장애를 보완하는 수단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혁신의 기반"이라며 "민간 투자자·전문가와 협업해 우수 기술의 사업화, 투자 연계,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는 장애인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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