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초대박 터졌다...4회 만에 '시청률 2배'→넷플릭스 글로벌 2위 휩쓴 韓 드라마 ('오싹한 연애')

서은수 2026. 7.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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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가 박은빈·양세종의 오컬트 로맨스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오싹하고도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tvN '오싹한 연애'가 방송 초반부터 신선한 재미와 열연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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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4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
출처:tvN '오싹한 연애'

(MHN 서은수 기자) '오싹한 연애'가 박은빈·양세종의 오컬트 로맨스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오싹하고도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tvN '오싹한 연애'가 방송 초반부터 신선한 재미와 열연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tvN '오싹한 연애'

▲ '귀묘한 공조'로 완성한 오컬트 로맨스,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 및 최고 시청률 경신

'오싹한 연애'는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와 죽은 자의 목소리를 토대로 진실을 추적하는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색다른 공조 수사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회 시청률 전국 평균 3.0%(수도권 3.2%)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데 이어, 2회에서는 2% 가까이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이어 3회에서 전국 평균 4.4%(수도권 4.3%), 4회에서는 전국 평균 5.8%, 최고 6.5%(수도권 평균 5.7%, 최고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출처:tvN '오싹한 연애'

또한 4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오른 '오싹한 연애'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정상을 싹쓸이했다.

글로벌 및 화제성 지표에서도 압도적이다. 펀덱스(FUNdex) TV 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랐고, OTT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2위, 브라질·파라과이·베네수엘라·온두라스 등 총 8개국·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처:tvN '오싹한 연애'
출처:tvN '오싹한 연애'

▲ 박은빈·양세종, 공포와 설렘을 넘나드는 명품 케미스트리

드라마의 거침없는 상승세 중심에는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의 독보적인 연기 합이 있다. 박은빈은 타인과의 스킨십을 경계하며 스스로를 외로움 속에 가둔 '은둔의 프린세스' 천여리의 차가운 겉모습 속 따뜻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양세종은 서울지검 에이스 검사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동시에 천여리와의 접촉으로 영안이 트인 후, 귀신 앞에서 비명을 지르고 야단법석을 피우는 반전 코믹 연기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사람은 시신을 찾고 사건을 해결하는 오컬트 서스펜스 속에서 다크써클을 얹은 담력 특훈과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공포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로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출처:tvN '오싹한 연애'
출처:tvN '오싹한 연애'

▲ 2011년 히트 영화 '오싹한 연애' 원작, 드라마만의 신선한 각색

이번 작품은 지난 2011년 손예진, 이민기 주연으로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영화 '오싹한 연애'를 원작으로 재탄생했다.

최정미 작가와 이민수 감독은 원작의 핵심 관전 포인트인 '귀신을 무서워하는 남자가 귀신 보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아이러니'를 가져오되, 드라마의 긴 호흡에 맞춰 '신력과 공권력이 합쳐진 사건 해결 공조' 설정을 새롭게 더했다.

각 회차마다 로맨스와 오컬트의 텐션을 놓치지 않는 완성도 높은 각색을 통해 원작과는 또 다른 복합 장르의 묘미를 안겨주고 있다.
출처:tvN '오싹한 연애'

이처럼 오컬트와 로맨틱 코미디의 조화,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싹한 연애'가 앞으로 또 어떤 귀묘한 이야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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