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김효주, 세계랭킹 3·4위 지켜…윤이나·최혜진·황유민은? [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성적이 반영된 28일(한국시간)자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상위 10명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2026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마지막 실전 감각을 조율한 선수도 있고, 이 대회를 건너뛰고 바로 메이저로 직행한 선수도 있다.
평점 14.11포인트를 받은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 1위를 유지한 가운데, 10.27포인트의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 2위에서 추격 중이다.
올해 메이저 대회 2연승을 거둔 유해란(25)이 세계랭킹 3위(8.27포인트), 이번 시즌 2승을 수확한 김효주(31)는 세계 4위(7.13포인트)를 지켰다.
세계 '톱4' 중 넬리 코다와 김효주는 스코틀랜드에서 나란히 공동 16위로 마쳤고, 지노 티띠꾼과 유해란은 참가하지 않았다.
그 뒤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세계 5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세계 6위, 찰리 헐(잉글랜드) 세계 7위, 인뤄닝(중국) 세계 8위, 한나 그린(호주) 세계 9위, 그리고 김세영은 세계 10위에 각각 위치했다.
스코틀랜드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로티 워드는 공동 37위 성적표를 받았고, 야마시타 미유가 세계랭킹 톱10 선수 중 유일하게 공동 5위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김세영은 공동 19위를 써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 11위로 두 계단 올라선 반면,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는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12위, 세계 13위에 각각 랭크됐다.
윤이나(23)는 세계 20위로 두 계단, 최혜진(27)은 세계 22위로 한 계단 각각 밀려났다. 루키 황유민(23)도 세계 44위로 4계단 내려갔다.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최혜진은 공동 13위로 21계단 도약했지만, 세계랭킹은 끌어올리지 못했다. 윤이나는 공동 28위, 황유민은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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