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금강대기 16강 대진 완성…강원권역 네 팀 합세

한규빈 2026. 7. 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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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세 4년 연속 진출 저력
▲ 원주SMC축구센터U15, 평창유나이티드U15 선수단과 심판진이 26일 평창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 2026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20강전을 앞두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강원도축구협회 제공

‘스포츠의 도시’ 평창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6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토너먼트의 첫 관문을 마무리하고 전국 중등 최강 타이틀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는 가운데 강원 권역에서는 네 팀이 합세했다.

26일 진부면민체육공원과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20강에서는 강원 홍천FCU15가 경남 김해중FC를 2-1, 강원 평창유나이티드U15가 강원 원주SMC축구센터U15를 6-4, 서울 목동중이 서울 세일중을 2-1로 각각 제압했다. 강원 속초중은 강원 강릉중과 전후반 0-0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8-7로 이겼다.

28일 이어지는 16강에서는 강원 속초연세FCU15와 경기 파주FC조영증U15, 전북 이리동FCU15와 경기 수지구U15, 경기 GS경수클럽U15와 경기 동탄유나이티드U15, 서울 문래중과 서울 용마중, 서울 풋볼AU15와 홍천FCU15, 경기 성남시티FCU15와 평창유나이티드U15, 충남 천안FMCFCU15와 속초중, 서울 JP연세FC와 목동중이 맞붙는다.

강원 권역에서는 네 팀이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속초연세FCU15는 4년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홍천FCU15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16강에 올랐다. 속초중은 202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16강에 나서고, 평창유나이티드U15는 창단 첫 고학년부 출전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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