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하라 에리카, LPGA 개인 최고 성적 거둬…황유민과 포인트 벌어져

하유선 기자 2026. 7. 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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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FR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 출전한 황유민 프로, 하라 에리카(일본).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의 스타플레이어 황유민(23)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하라 에리카(일본)가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신지은(34)과 우승 경쟁을 벌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라 에리카는 2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 게일스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4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7개를 엮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써낸 하라 에리카는 공동 3위에서 공동 8위로 하락했지만, L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2026시즌 두 차례 작성한 공동 9위가 종전 기록이었다. 이를 포함해 올해 4번째 톱10 진입이다.



 



이번 대회 1~3라운드 내리 오버파를 친 황유민은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바꿔 이븐파를 적었고, 9계단 상승한 공동 42위(9오버파 297타)로 마쳤다. 



 



이번 대회 성적을 반영한 신인상 포인트에서 422포인트 모은 하라 에리카는 2위(319포인트) 황유민을 103포인트 차로 앞섰다. 지난주에는 52포인트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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