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시즌 재도약을 위해 대한민국 핸드볼을 대표하는 박성립(사진)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박성립 감독은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일본 실업 무대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지도자로 전향해 한국체대 감독, 남자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 SK슈가글라이더즈 감독 등을 역임하며 선수 육성과 팀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박성립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지도력과 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실업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국제경기 경험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은 이달 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다음 달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하고,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거쳐 2026-2027 핸드볼 H리그를 준비할 계획이다.
박성립 감독은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의 지휘봉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 된 ‘원팀’(One Team)을 만들어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박성립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단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새 시즌 도약에 전념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