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도 '고단백' 대세…GS25 건강 지향 간편식 인기
![건강 콘셉트 간편식 제품 사진. [제공=GS리테일]](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552793-3X9zu64/20260727165851592kelw.jpg)
GS25의 고단백 김밥과 당·지방 함량을 낮춘 삼각김밥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 회사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 상품 개발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운영사인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지난 4월부터 고단백 시리즈 '참치계란김밥'과 '계란명란마요김밥'을 순차 출시했다. 그 결과 2종의 누적 판매량이 150만개를 돌파했다.
GS25는 두 제품 단백질 함량을 15g으로 올리며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 흥행으로 이어졌다고 풀이했다. 당과 지방 함량을 낮춘 제품인 라이트참치마요 삼각김밥과 저당전주비빔 삼각김밥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기며 건강 지향 간편식 열풍을 함께 견인하고 있는 점도 이 같은 분석에 힘을 싣는다.
이런 인기는 카테고리 전체 성장으로 연결됐다. 올해 4월28일부터 7월24일까지의 김밥과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GS25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만큼 고단백 김밥을 필두로 건강 콘셉트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안진웅 GS리테일 FF팀 MD는 "건강을 고려한 소비가 확산되며 고단백 김밥 등이 새로운 간편식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상품"이라며 "GS25는 건강 콘셉트 상품을 지속 확대해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고 간편식 카테고리 시장 규모를 키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 먹거리 소비 트렌드는 편의점 전체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추세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6월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다. 이에 맞춰 GS25는 단백질 음료를 50여종으로 확대했다.
[신아일보]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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