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특사경, 거래소 압수수색‥엘앤에프 정정공시 관련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이차전지 업체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계약 정정 공시 논란이 빚어졌던 사건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엘앤에프의 정정 공시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한국거래소 소속 임직원은 수사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이차전지 업체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계약 정정 공시 논란이 빚어졌던 사건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금감원 특사경은 오늘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엘앤에프가 낸 공시자료와 심사 관련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엘앤에프의 정정 공시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한국거래소 소속 임직원은 수사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23년 2월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와 3조 8천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가, 계약 종료 이틀 전 공급계약이 973만 316만 원으로 줄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엘앤에프 주가는 9.85% 급락했습니다.
엘앤에프 측은 공급 물량이 바뀌어 정정했다는 주장이지만, 특사경은 엘앤에프가 공급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것을 알고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자사주를 팔아 회사의 손실을 피했는지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한국거래소는 계약 해지나 변경 계약 없이 계약이 끝날 때 실제 이행금액이 확정돼 정정 공시로 처리된 사안이라며 불성실공시로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840388_3693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석열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 선고
- 송영길 "정청래 대표되면 이 대통령 레임덕 빠질 것"
- 장동혁 "지선은 위헌·위법 종합세트‥선관위, 무릎 꿇고 재선거 실시해야"
- 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큰 틀에서 완료‥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 행안부, 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대본 가동
- 박지원 "김민석, '신천지 의혹' 왜 제기했는지 모르겠어"
- 서울 청계천서 대낮 '목욕에 때밀이'‥중년 여성 목욕 삼매경
- '아동 성매매'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15시간 밤샘 조사
- 각성한 인도 Z세대, '무적 신화' 총리에 승리‥친정부 언론도 타격
- 경찰 "대한체육회 사무실 재진입 현장 상황 보고 적극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