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 가까이 밀렸다 반등…6750대 회복 마감

최경진 2026. 7.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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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급락했던 코스피가 27일 장중 큰 폭의 등락을 거친 끝에 1% 가까이 상승하며 675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65p(1.73%) 상승한 6806.27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한때 24만6000원까지 밀려 전 거래일보다 1.40% 하락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등락을 반복한 끝에 전 거래일보다 3.24% 오른 18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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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거래일 급락했던 코스피가 27일 장중 큰 폭의 등락을 거친 끝에 1% 가까이 상승하며 67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3p(0.97%) 오른 675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65p(1.73%) 상승한 6806.27로 출발했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세로 돌아섰고, 장중 한때 6557.39까지 밀리며 1.99%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며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4p(2.22%) 오른 764.86으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5.32% 급락했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큰 폭의 등락을 거친 끝에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0%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3.01% 상승한 25만7000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25만8500원까지 오르며 3.6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한때 24만6000원까지 밀려 전 거래일보다 1.40% 하락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등락을 반복한 끝에 전 거래일보다 3.24% 오른 18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3.13% 상승한 181만4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170만7000원까지 떨어져 2.96% 하락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조903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9793억원, 기관은 862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은 2조24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7041억원, 기관은 487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를 1조1052억원, 삼성전자를 8417억원 각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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