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나노리스트', 애니로 재탄생…내달 17일 티빙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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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를 만든 스튜디오게일이 첫 SF액션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며 'K애니' 영토 확장에 나선다.
스튜디오게일은 새 애니메이션 '나노리스트'가 내달 17일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고 27일 밝혔다.
'나노리스트'는 레전드 웹툰의 영상화로 큰 주목을 받는 한편,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스튜디오게일의 첫 SF 액션 도전작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튜디오게일은 국내 애니메이션 대표작 '뽀로로', '타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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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나노리스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를 만든 스튜디오게일이 첫 SF액션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며 ‘K애니’ 영토 확장에 나선다.

‘나노리스트’는 누나가 남긴 최강의 살인병기 ‘나노’와 평범한 고등학생 ‘안도진’의 달콤살벌한 일상 사수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이다. 평점 9.98을 기록한 인기 웹툰 ‘나노리스트’(민송아 작가)를 원작으로 한다.
2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누나가 남긴 최강 안드로이드 ‘나노’를 집중 조명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연한 표정으로 달려가는 ‘나노’의 옆으로는 “내 이름은 나노, 너를 죽이러 왔어”, 깊은 밤 도시를 내려다보는 ‘나노’의 뒷모습에는 “세상을 무너뜨리더라도 너의 세상은 지켜낼 테니까”라는 상반된 문구를 담아내며 ‘나노’의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스튜디오게일은 국내 애니메이션 대표작 ‘뽀로로’, ‘타요’를 제작했다. 또한 ‘그라미의 서커스쇼’, ‘롱롱죽겠지?’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오리지널 IP ‘티시태시’는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안은 데 이어,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영국 BBC 아동 채널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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