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백, 남양주 ‘덕소 5B구역 재개발’ 생활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수주
![[덕소 5B조감도/조합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552786-gygG85f/20260727140503844cfwx.jpg)
친환경 생활 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기업 엔백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뉴타운 내 ‘덕소 5B구역 도시 환경정비사업’의 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엔백의 자동이송 시스템은 시공사인 두산건설이 건립하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총 63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에 도입될 예정이다.
엔백은 덕소 5B구역에 각 층에서 생활 쓰레기를 직접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입주민이 지상이나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별도의 수거시설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각 층에 설치된 투입구를 통해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투입된 쓰레기는 관로를 통해 중앙기계실로 자동 이송되어 처리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민이 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엔백 측은 단지 내 지상 쓰레기 수거함이 사라짐에 따라 대형 쓰레기 수거 차량의 단지 내 진입률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은 입주민 개인의 편의를 넘어 단지 내 수거 트럭 최소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에코단지를 실현한다. 해당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상 쓰레기 수거함과 대형 쓰레기 수거 차량이 사라짐에 따라, 수거 차량의 단지 내 진입률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소음과 매연, 탄소 배출을 감축함과 동시에 지상 공간을 아이들과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차 없는 안전지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상에 쓰레기 수거 공간이 사라지면서, 녹지 및 주민 편의시설을 더 넓게 확보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엔백 관계자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덕소 5B 구역에 엔백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수주를 통해 입주민에게는 품격 높은 쾌적한 일상을 제공하고, 도시 환경적으로는 탄소 배출 감소와 자원 순환을 실현하는 최고의 미래형 친환경 단지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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