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열차 노후장치 전면교체‥AI 고장예측·정비로봇 도입

양소연 say@mbc.co.kr 2026. 7. 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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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열차 노후 장치를 전면 교체하고 인공지능 기반 예측 정비 체계를 구축하는 '철도차량 정비 전 주기 강화대책'을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고속열차 노후 전기장치 30개 품목 교체에 2030년까지 총 2천억 원을 투입하는 등 노후 장치를 선제적으로 전면 교체합니다.

또 신규 차량부터 주요 장치에 센서를 달아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독하고 AI가 정보를 분석해 사전에 고장을 예측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올해 들어 열차 고장에 따른 운행장애는 40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9건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노후화와 기후변화, AI 기술 등 운행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비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840334_36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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