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지원 확대

이선규 기자 2026. 7.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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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만큼 수수료 부담…24시간 배출 및 악취 감소로 주민 만족도 높아
▲ 충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충주시는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을 개선하고 배출자 부담 원칙을 정착시키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공동주택 13개소에 종량기(RFID) 총 127대를 설치했다.
특히 올해도 종량기 100대 분량의 예산을 확보해 차질없이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예산 소진 시까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종량기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공동주택 30~100세대당 1대의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종량기 구입 및 설치비 △설치 후 7년간의 유지관리비 △관리비 징수대행 수수료 10%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아파트 단지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충주시청 자원순환과(9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는 세대별 전용 카드를 접촉하거나 단지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투입구가 열리고,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시스템이다.
종량제 봉투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24시간 언제든 소량 배출이 가능해 주민 편의성이 매우 높다.
또한 투입구가 자동으로 개폐돼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 배출 장소의 위생적인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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