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JTBC 위기론' 속…"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말이냐" [MHN:피드]

노연주 2026. 7. 27.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JTBC 경영난을 의식한 자조 섞인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출연자 손종원이 자신의 계정에 "'냉부' 정상 영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과 회식 사진을 올렸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회식 자리에서 맥주병에 숟가락을 꽂아 마이크처럼 든 김성주의 발언이었다.

안정환은 "지금 그럴 판이다. JTBC가 어려워서. 녹화 중간에 누가 사라지면 '갔구나'라고 생각해라"라고 거침없이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정환 "녹화 중 누가 사라지면 갔구나"…회식 자리서도 터진 JTBC 위기 블랙코미디
출처:채널 'JTBC Voyage'

(MHN 노연주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JTBC 경영난을 의식한 자조 섞인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출연자 손종원이 자신의 계정에 "'냉부' 정상 영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과 회식 사진을 올렸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회식 자리에서 맥주병에 숟가락을 꽂아 마이크처럼 든 김성주의 발언이었다. 그는 "이 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말이냐, 보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수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도 JTBC 경영난을 의식한 농담이 나왔다. 당시 최현석은 "지금 어려우니까 출연료도 줄일 겸 출연자를 들어내자"고 했고, 권성준도 "서바이벌로 가자"며 거들었다. 안정환은 "지금 그럴 판이다. JTBC가 어려워서. 녹화 중간에 누가 사라지면 '갔구나'라고 생각해라"라고 거침없이 말하기도 했다.

JTBC는 재정 상황 악화로 지난달 15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으며,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도 신청했다. 법원은 ARS 신청을 승인했고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판단은 이달 30일까지 보류한 상태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주는 2007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스포츠 중계와 예능을 넘나드는 전천후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중계로 이름을 알린 뒤 2014·2022 월드컵,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중계를 맡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슈퍼스타K', '냉장고를 부탁해', '복면가왕',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등 굵직한 경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해왔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