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당 싱크탱크 수장으로 복귀

송지원 2026. 7.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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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조국혁신당 신임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설치된 조국혁신당 검찰개혁완수 상황실에 앉아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조국혁신당이 27일 조국 전 대표를 혁신정책연구원의 원장직에 지명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패배로 대표직을 내려놨던 조 전 대표가 당 싱크탱크 수장으로 돌아온 것이다.

신장식 혁신당 대표는 이날 '불평등과 싸우는 혁신당'의 정책적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며 이 같은 인선을 밝혔다.

혁신당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서 '사회투자 골든 룰' 등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설계하는 등 당의 중장기적 비전을 강화하고 당의 지향점을 다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 25일 혁신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당 대표에는 신장식 의원이, 최고위원에는 황현선 의원과 차규근 의원이 선출됐다.

이번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조 전 대표는 격려 영상을 통해 "조국혁신당이 '불평등을 이기는 정당'의 길로 매진하며 , '진보적 미래주의'를 굳건히 다지고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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