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친X이냐, 짐 있는데 뭐?"…버스 두 자리 차지, 막말한 아기 엄마[영상]

김학진 기자 2026. 7.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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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부산의 한 마을버스에서 좌석 두 칸을 차지한 채 다른 승객이 자리에 앉지 못하도록 고함을 치고 욕설까지 한 여성이 지탄을 받고 있다.

최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의 한 마을버스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한 여성이 두 자리 승객 통로 쪽 좌석 한자리에 앉고, 옆 좌석에는 자신의 짐을 올려둔 채 다른 승객이 앉지 못하도록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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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 승객이 여성에게 옆자리에 놓인 짐을 치워달라고 요구했지만, 여성은 "아기 안고 있는 거 안 보이냐"며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고, 항의하던 승객이 "거긴 짐 두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앉는 자리"라며 거듭 항의하자, 결국 고성이 오가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여성이 "내가 미친X이가? 아기 있는 거 안 보이냐. 자꾸 뭐라 캐 쌌나. 왜케 따지고 XX이고"라고 말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은 아기 낳은 게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두 자리 차지하고 저게 할 행동인가", "목소리 크면 여전히 이기는 곳", "부산 세다" 등 여성의 민폐 행위에 대한 지적을 쏟아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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