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때부터 쓰던 글러브"…고우석, 이물질 퇴장에 '선수노조 항소'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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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부정 투구 혐의로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우완 투수 고우석이 SNS를 통해 결백을 호소하며 공식 항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앞서 고우석은 지난 25일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경기 등판 전, 심판진의 검사 과정에서 글러브 안쪽 이물질이 적발돼 퇴장당했으며, MLB 사무국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제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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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newsy/20260727091351594xmhg.jpg)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부정 투구 혐의로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우완 투수 고우석이 SNS를 통해 결백을 호소하며 공식 항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고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야구를 하며 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공정함이라 믿어왔고, 더 좋은 성적을 위해 부정한 방법을 선택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문제가 된 글러브 이물질에 대해서는 "올해 초부터 사용하며 땀과 로진이 엉켜 가죽에 바짝 굳어진 것"이라며, "WBC 때부터 써온 글러브로 손톱으로 강하게 긁어야 겨우 떨어질 정도라 투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당초 언론을 통해 징계를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고우석은 "어떠한 불법 물질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선수노조를 통해 공식 항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우석은 지난 25일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경기 등판 전, 심판진의 검사 과정에서 글러브 안쪽 이물질이 적발돼 퇴장당했으며, MLB 사무국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제재를 받았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항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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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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